유방 초음파는 유방 검진에 있어서 시행하는 검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검사하는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국민에게 유방 초음파를 급여처리 할 수는 (지원을 해줄수는) 없습니다.
2021년 4월부터 유방 초음파가 급여화가 되었는데요, 매번 올때마다 급여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사람은 급여가 되는데 나는 급여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방 초음파 급여 vs 비급여
우선 국가에서 지정한 급여 초음파는 쉽게 말해 "유방암"이나 "유방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 할 수 있고, 30%를 본인이 부담하여 보통 3~4만원이 나옵니다.
그 예로 유방 멍울이 만져지거나 (의료진이 만진 경우), 타원에서 시행한 검사 상 어떤 병변이 보여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 그리고 유방암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가 주로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이 의심되지 않는 경우라면 전액 본인부담을 해야 합니다! 유방 초음파를 위해 내원하시는 많은 환자분들이 실제로는 급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급여로 불가능한 경우는 아래와 같이 있겠습니다.
- 검진 목적으로 시행하는 경우
: 그냥 검진을 오래 안해서 해보고싶어서 시행할 때..
- 멍울이 만져지지만 의료진이 만졌을 때는 아닌 경우
: 만져지는 혹으로 많이 오시지만, 실제로는 유방 실질이 혹처럼 만져지는 경우가 많고 이는 의료진이 진찰 후 판단하게 됩니다.
- 유방통
: 유방통은 엄청 많은 분들이 호소하십니다. 하지만 유방 통증은 유방암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 치밀 유방
: 마찬가지로 한국 대부분의 여성들은 치밀유방이고, 치밀유방 자체가 질환은 아닙니다.
- 유방이 불편한 경우 등
추적 관찰 시
중요한것은, 병변이 있어서 급여 초음파를 시행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추적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병변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급여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의심이 되는 병변이 있으면 6개월 뒤, 초음파를 통한 추적관찰을 시행합니다. 이 경우 한번은 처음 내원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급여 초음파가 시행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추적관찰은 본인이 80%를 부담하여야 하고 추가적으로 3~4만원이 더 나옵니다. 만약 병변이 없어진다면 본인이 100%를 부담하여야겠지요 (초음파를 할 필요가 없으므로!)
이는 병원에서 정한 것이 아니라 나라에서 정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만약에 추적관찰시에 새로운 병변이 발견된 경우에는 다시 한번 급여 초음파가 가능합니다!! 물론 그 다음번에 추적관찰을 할 때는 또 80%로 돌아갑니다.
추적관찰 중 타원에서 시행한 경우
다른병원에서 유방 초음파를 다시 한번 더 하거나 6개월뒤에 하더라도, 나라에서 주는 돈은 똑같기 때문에.. 본인 부담 80%로 적용이 되야되는것은 맞습니다만, 새로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하게되면 다시 30% 적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병변이 있다는 의뢰서가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 하여 급여를 위해 매년 새로운 병원을 찾아간다면, 이전 병변과의 변화를 비교할 수 없으므로 절대 비추합니다
유방 촬영술은 딱 사진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다른 병원 사진과 비교가 가능하지만, 유방 초음파는 실시간으로 유방 전체를 훑어봐야 하기 때문에 비교하는데 있어서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ㅠㅠ 유방 혹은 변화 양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의 의료기관에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모든 환자분께 급여처리를 해드리고 싶지만, 나라에서 정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만약에 본인이 급여를 하고 싶다 하더라도.. 불가능한 경우에는 급여가 되지 않습니다ㅠㅠ
유방 초음파는 유방 검진에 있어서 시행하는 검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검사하는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국민에게 유방 초음파를 급여처리 할 수는 (지원을 해줄수는) 없습니다.
2021년 4월부터 유방 초음파가 급여화가 되었는데요, 매번 올때마다 급여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사람은 급여가 되는데 나는 급여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방 초음파 급여 vs 비급여
우선 국가에서 지정한 급여 초음파는 쉽게 말해 "유방암"이나 "유방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 할 수 있고, 30%를 본인이 부담하여 보통 3~4만원이 나옵니다.
그 예로 유방 멍울이 만져지거나 (의료진이 만진 경우), 타원에서 시행한 검사 상 어떤 병변이 보여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 그리고 유방암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가 주로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이 의심되지 않는 경우라면 전액 본인부담을 해야 합니다! 유방 초음파를 위해 내원하시는 많은 환자분들이 실제로는 급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급여로 불가능한 경우는 아래와 같이 있겠습니다.
: 그냥 검진을 오래 안해서 해보고싶어서 시행할 때..
: 만져지는 혹으로 많이 오시지만, 실제로는 유방 실질이 혹처럼 만져지는 경우가 많고 이는 의료진이 진찰 후 판단하게 됩니다.
: 유방통은 엄청 많은 분들이 호소하십니다. 하지만 유방 통증은 유방암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 마찬가지로 한국 대부분의 여성들은 치밀유방이고, 치밀유방 자체가 질환은 아닙니다.
추적 관찰 시
중요한것은, 병변이 있어서 급여 초음파를 시행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추적관찰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병변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급여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의심이 되는 병변이 있으면 6개월 뒤, 초음파를 통한 추적관찰을 시행합니다. 이 경우 한번은 처음 내원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급여 초음파가 시행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추적관찰은 본인이 80%를 부담하여야 하고 추가적으로 3~4만원이 더 나옵니다. 만약 병변이 없어진다면 본인이 100%를 부담하여야겠지요 (초음파를 할 필요가 없으므로!)
이는 병원에서 정한 것이 아니라 나라에서 정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만약에 추적관찰시에 새로운 병변이 발견된 경우에는 다시 한번 급여 초음파가 가능합니다!! 물론 그 다음번에 추적관찰을 할 때는 또 80%로 돌아갑니다.
추적관찰 중 타원에서 시행한 경우
다른병원에서 유방 초음파를 다시 한번 더 하거나 6개월뒤에 하더라도, 나라에서 주는 돈은 똑같기 때문에.. 본인 부담 80%로 적용이 되야되는것은 맞습니다만, 새로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하게되면 다시 30% 적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병변이 있다는 의뢰서가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 하여 급여를 위해 매년 새로운 병원을 찾아간다면, 이전 병변과의 변화를 비교할 수 없으므로 절대 비추합니다
유방 촬영술은 딱 사진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다른 병원 사진과 비교가 가능하지만, 유방 초음파는 실시간으로 유방 전체를 훑어봐야 하기 때문에 비교하는데 있어서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ㅠㅠ 유방 혹은 변화 양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의 의료기관에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모든 환자분께 급여처리를 해드리고 싶지만, 나라에서 정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만약에 본인이 급여를 하고 싶다 하더라도.. 불가능한 경우에는 급여가 되지 않습니다ㅠㅠ